★검은별이 떴다!★ Review

10월 초였던가. 받을 택배는 다 받았는데 갑자기 내 앞으로 택배가 하나 더 왔다.
열어보니 검은 별이 그려진 알록달록한 표지의 책이 한권 들어있었다. 순간 이글루스의 렛츠리뷰에 당첨됐었지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오호라, 이 작은 책을 읽고 리뷰를 써야 하는구나. 부산영화제에 말그대로 영화만 잔뜩 9편을 보고 와야 했던 나로선 여행 짐+책 한권의 무게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기에 책장 한켠에 잘 모셔놓고 (ㅎㅎ) 있다가 최근에서야 펼쳐들게 되었다.

자, 그럼 여기서부터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을 좀 적어보기로 하겠다.
리뷰를 재밌게 쓰는 재주는 없지만 앞으로 읽을 사람들을 위한 매력포인트 몇가지와 살짝 아쉬운 점을..

일단 검은별의 범죄 조직과 방식은 참 신선하다. '대형 조직이지만 검은 별을 제외하곤 아무도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모른다. 각자 지령을 받으러 검은별의 요새로 모여들어서 칠판에 글씨를 적어 대화한다.' 이 장면이 상당히 재밌었다고나 할까? 물론 대형 범죄조직에 저런 방식이 존재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모리어티 교수의 조직도 저런 방식을 사용했을 수도 있겠지. 어쨌든간에 내가 읽은 추리소설 중에서 조직원에게 지령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준 글은 검은별이 처음이었다.흥미진진 할 수 밖에 더있나.

또 검은별이 버벡에게 보내는 일종의 예고장(이건 흡사 어렸을때 보던 괴도세인트테일을 떠올리게 만든다). 대담하게도 버벡의 집에 직접 숨어들어 베개 머리에 검은 별을 붙이고 가는 장난스러움과 동시에 오만한 행동들, 몇번이고 버벡의 뒷통수를 치는 기막힌 두뇌를 가진 검은별이란 인물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물론 뼛속까지 정의로 가득찬 신사 버벡과 그와 함께 다니는 하인 머그스는 또 어떻고! 이 둘을 보고 있자니 셜록 홈즈와 왓슨이 생각 안날래야 안 날 수가 없는데, 왓슨이 소극적이고 얌전한 타입이라면 머그스는 적극적인 행동파이자 혈기왕성한 캐릭터다. 상당히 조잘조잘 말도 잘하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둘을 비교하며 재밌어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 같다.

그러나 추리소설로써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사건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꽤나 쉽게 알아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작가가 너무 친절하게 이것저것 떡밥을 많이 던져놔서 그렇긴 하지만(개인적으로 셜록홈즈 시리즈는 나와 있는 떡밥으로만 추리할 수 없는 불친절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홈즈는 더욱더 굉장한 인물로 부각되고 있긴 하지만!), 도저히 풀리지 않는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재미를 느끼기위해 책을 들었다면 너무 큰 기대를 말라는 조언을 하고 싶다. 그점을 미리 생각하고 읽는다면 캐릭터간의 갈등을 즐기며 마지막 장을 덮을쯤엔 '벌써 다 읽어버렸네!'하며 아쉬워하게 되는 소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아쉬워 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사실 본인이 다 읽고 책장을 덮다가 책 날개에 있는 광고를 보고 후속작인 '돌아온 검은별(가제)'이 출간된다는 정보를 접하고 들뜬 경우이기 때문이다. 버벡이 그렇게 머리를 써서 잡아들였는데 어떻게 탈출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럼 마지막으로 서비스 짤방이나 하나. ^ㅅ^ (그리고나서 배경이 영국이 아니란 사실을 떠올리긴 했지만 ㅜㅜ)
렛츠리뷰

Miku Fes 09 - 로미오와 신데렐라의 첫사랑이 끝나갈때 별들의 오케스트라




ㅋㅋㅋ.....한참 뒷북이지만;; 영상 보고 젤 처음 느낀게 일본 무섭다는 생각....

우리나라였으면 저런게 가능했을까? -_-;;; 기술 얘기가 아니라 저 호응도가 ㅜㅜㅜ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로 떠오른 생각은 '미쿠가 눈을 굴리고 있어!!!!!!!(두둥)' 이거였다.

프로젝트 디바에선 눈을 떴다 감았다 하긴 해도 눈동자가 돌아가진 않던데;;;

차기작에선 눈동자가 돌아가려나! 오오... 그건 좀 기대다.



이건 덤으로....ㅋㅋㅋㅋㅋ 아놔 찹쌀떡 같은 카이토 짱 귀여워.....ㅜㅜ
출처는 http://blog.naver.com/tmtit12/110066209198 요기!

히힛 스쳐지나가는 일상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열심히 클릭을 ^^;;;;;;; 안죽일 수 있을까;;;
혹시 지나가다 보시면 쓰담쓰담 부탁드려요 ㅜ.ㅜ ㅋㅋㅋ

[아마란스] 배틀로얄 이벤트 B-Tool

지난 주말부터 이번주 수요일까지 배틀로얄 이벤트를 했었어요! ㅎㅎㅎ

아놔 배틀로얄 젤 첨으로 그린 로그가 어딨는지 모르겠;;;;
암튼 갱끼님댁 윌리랑 맨 처음 동행해봤구요 ㅎㅎ

요전에 실은 새총님댁 플로라랑 같은 지점에 있길래 또 동행하기로 했구요!
울 플로라땅이 인사했는데 바로 그 위에 제가 윌리랑 이동하는 로그를 그려버려서 ㅜㅜㅜㅜ;;
인사 무시하고 가버린것 처럼 도;버렸구 ㅜㅜㅜㅜㅜ 우앙 플로라땅 미안해 ㅜㅜㅜㅜㅜ;
로그랑 같이 설명하고 싶은데 제 로그가 아니라서 못올리겠구요 ㅜㅜ ㅋㅋㅋ
저 뒤에 한쌍의 눈은 울 크레이그 군이구 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기간동안 폐가 죽돌이가 됐던 크렝군 ㅜㅜㅜㅜ 무서워서 안은 안돌아보고 밖에서 야영했구요()
이건 둘째날!인듯....ㅇㅇ 에니아님댁 에스델양이랑 동행하기로 하고...
에스델양 요번 이벤트때 넘 엔피시수준의 위험 스멜이 났어요 ㅜㅜㅜㅜ
플로라땅이랑 S델양이랑 이동로그 ^ㅇ^ㅋ
또 이동로그...
둘째날 자러가면서 올렸던 로그인듯요 ㅋ
셋째날 홀로 이동~

논밭으로 왔습니다!
아마란스는 여름이니까 덜익은 벼색깔을 칠해야하나 1초쯤 고민했지만 그냥 넘어가고...
낫이 없으니 가위로 벼를 수확합니다... 싹둑싹둑 ㅜㅜ
알베르트가 받은 무기가 가위였거든요...
그러고보니 가위 날 분리해서 배틀하는건 한컷도 안그렸네? 아쉽 ㅜㅜㅜ;;
구제불능의 이름과 얼굴 매치 못시키는 능력은 패러렐에서도 변하지않는 그만의 아이덴티티.
어쨌든() 파랏님의 아란테스군을 논밭에서 마주쳤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보니 이름 못외우는 능력은 아란테스군도 알에 뒤지지 않는군요 ㅋㅋㅋㅋ
이 전에 아란군이 너..넌 스미스? 라고 부르는 로그가 있어서 스미스가 되어버렸구요 ㅋㅋ
이때 논밭에 핀쿠님댁 젬마양도 같이 있습니다.. 저 시선은 젬마양의 시선;
이것은 젬마양의 가위 내놓으라는 배틀 신청 로그 ㅜㅜ
핀쿠님 로그지만 일단 내용이해를 위해 같이 올려보구요.
따로 말씀해주시면 비공개 처리토록 할게요!
귀차니즘 알베르트가 그래도 살아야겠는지.... 헛점을 찌른다음에 힘으로 제압하고요;
젬마양이 부상을 당해버리고 ㅜㅜㅜㅜㅜㅜㅜㅜ아놔 아가씨 그냥 정강이를 걷어차고 달아나시지! ㅜㅜ
배틀 신청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가위부터 일단 줍고요; 젬마를 따라 이동해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제가 그린 원본이 없어요 ㅜㅜㅜㅜ;;;
젬마양 앞질러 해변가로 가는데 아란테스군이 쓩 앞질러가고있고요 ㅋㅋ
울 얼짱이(=아란테스)가 해변가에서 통나무배를 타고 섬으로 가버리길래;
같이가자가 허우적거리면서 따라가는;;
얘땜에 얼짱이가 다시 노저어서 돌아왔구요;; ㅋㅋㅋ
보고싶었다며 두손을 덥썩....그러나 여전히 호칭은 얼짱이...
알수없는 섬에 도착했구요....그러나 이곳은 12시가 지나자 금지구역이 되었고...왜간거지..;
금지구역 된 후 파랏님이 광산까지 데려다 놓으셨길래 주변을 또 돌아보러 출발합니다.
근처에서 잎새님댁 마리양 발견!
마리랑 같이 동행해보구요 ㅋㅋ 여기서부터 목적지는 다시 광산으로 돌아가는것...인데
아마 기억상으론 끝까지 못 돌아갔던것 같습니다 ㅜㅜㅜㅜ 과거 로그들 그리느라 정신이 없어서요 ㅜㅜ;
거의 광산 근처까지 왔었는데 ㅜㅜㅜㅜ; 하무튼 밑에부턴 과거로그들 갑니다!

*크레이그&알베르트*
제가 그린 로그!
이사하느라 아픈 몸으로 그려주신 쿄님의 로그 ㅜㅜㅜ 으헝 아푸지마세요!
제가 다시 이은 마지막 로그구 ㅋㅋ 둘이 초딩때 싸움친구라는 설정이었구요.

*웨인&알베르트*
크렝한테 괴롭힘 당하던 웨인이 자살하려고 하는데 알이 붙잡아주는 내용이었어요.


*마리&윌리&알베르트*
책 정리 귀찮은데 마침 윌리가 와서 손ㅋ나ㅋ싱ㅋ나ㅋ 상태인 알베르트.
크앙 ㅜㅜㅜㅜㅜㅜㅜ울 귀여운 윌리땅
선배가 다짜고짜 시키는데 반항도 안하고 도서부에 들어오겠대;;;;아놔 ㅜㅜㅜ 갱끼님이 이어주신 로그구요!
요건 잎새님이 이으신 마지막 로그! 급 훈훈해진 과거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아놔 이 깜찍이들
선배 졸업이라고 깜찍한 계획 세우는것좀 봐요 ㅜㅜㅜㅜㅜ 훈to the 훈 ㅜㅜㅜㅜ

5일동안 이벤트 달리느라 넘 잼썼구 ㅜㅜㅜㅜㅜ 아 은근 별로 못달린거 같은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저퀄로 그려서 그런지 저치곤 로그가 우글우글하네요;;; 재밌었다! ^///////^

090907 성격바톤+잡담 이어달려볼까

소고한테 머리가 좋다로 받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머리 안좋아 소고님....ㅋㅋㅋ 고맙고맙S2

1 :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소극적이고 게으르고 낯 가리고 불친절하고 자신감 결여까지 안 좋은 성격은 여기 다 있다 YEAH-!!!!22222
헐 넘 똑같아서 고칠게 없고 ㅇ>-< 저 안그러고 싶은데 진짜 낯가려요.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긴지는 상관없고, 대체 뭐가 기준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첨부터 활짝 열리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오래 알고 지내도 안그런 사람이 있는듯.... 특히 교회 사람들이 그렇고;; 대, 대학교도 좀;;;; 흑.....ㅜㅜ

2 :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위에 쓴 대로, 마음 열어준 사람들은 절 절대 조용하다고 생각안하는데 ㅋㅋ
그 외의 사람들 앞에선 워낙 별로 말이 없어서 다들 제가 조용하고 얌전한 줄 알더란... 사실 알고보면 그냥 푼수입니다;

3 : 남녀관계 없이 친구의 이상
모르겠음. 한땐 어떤 비밀이든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뭐든 털어놔도 마음편한 친구가 있고, 넘 친한데 그건 또 안되는 친구가 있고..
후자는 그들이 나한테 실망할까봐 언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혹은 좀더 시간이 흘러서 털어놔도 더이상 아무 일도 아닌거처럼 느껴질때 말할 때도 있고...
어쨌든 몇년 지나서 만나도 어제 만났던것 처럼 편한 그런 사이? 전 그런게 좋아요.
귀차니즘 심한 여자라서 늦은 시간에 아무 부담없이 맨얼굴로 만날 수 있는 사이도 좋고.
근데 어쨌든 남자랑은 진짜 그게 안되더라고요. ㅋㅋㅋ 마음이 열렸다가도 어느새 닫히게 되더란;

4 : 좋아하는 이성의 이상
최근 삼총사를 보고와서 그런지.....유준상이...(올망)
하지만 그는 품절남이니까 박건형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엽지 ㅜ/////ㅜ
그치만 전 건타냥에 뿅갔을뿐인거 같고...ㅜㅜㅜㅜ 그래도 좋아!

5 : 최근 남에게서 들어서 기뻤던 적
이미 바톤 넘겨준 소고의 분류에 부끄럽고 기뻤을 뿐이고...
근데 저 진짜 머리는 별로 안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고가 나한테 속고있어!!!!
또 하나는 아는 언니한테 들은건데, 관심 없는 것 같은데 은근 예리한 눈으로 주변 사람들을 보고 있다고....
우사민가.....ㅋㅋㅋㅋ 암튼 네, 제가 어필은 안해도 다 지켜보고 있어요... 그걸 알아주는 사람은 넘 고맙고 좋음 ㅋㅋ

6 : 바톤 넘겨준 분 얼굴 본 적 있어?
사진으로밖에....울먹 ㅜ.ㅜ

7 : 넘겨준 분의 인상은?
딱봐도 깔끔할거 같은 인상. 그치만 알고보면 다정하고 귀여운 녀자! ㅋㅋ 음쭈 S2

●ク-ル(쿨하다) → 센비언니, 땔깜
●殘酷 (잔혹하다) →
●可愛い(귀엽다) → 소고♡
●癒し(치유계) → 아레스코
●かっこいい(멋지다) → 페이피언니, 제로님, 안보시겠지만 수님!
●面白い(재미있다) → 킬, 요른, 이노이야 ㅋㅋ
●樂しい(즐겁다) → 집개, 안 볼 것 같지만... 수련님 ㅋㅋ
●美しい(아름답다) →
●頭がいい(머리가 좋다) → 크리오
●?儀正しい(예의바르다) → 신유언니! 제가 좀 보고 배워야...-////-
●大人(어른) → 잎새님..... 아이고 잎새언니!!! ㅋㅋㅋㅋㅋ
●子供(아이) → 애깅이




+ 삼총사 뮤지컬 보고왔어요. 전 승리의 VIP!!!!!!!!!!!!!!!!!!!!
토요일 7시 공연으로 봤구요! 캐스팅은

-아토스: 유준상
-아라미스: 민영기
-포르토스: 김법래
-달타냥: 박건형
-콘스탄스: 최유하

요렇게 나왔던 공연이었습니다 u//////u

충대 정심화홀 1층에서 봤구요. 진짜 뮤지컬은 좋은 자리가 아니면 차라리 안보는게 나은 것 같아요....
얼굴 표정이 안보이면 무슨 재미로 볼까 싶었음 ㅜㅜㅜ 정말 빞으로 끊길 잘했구!!!!
괜찮은 뮤지컬이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뜬것 같아서 아쉽구요... 보러 온 사람들은 다 삼총사 매니아들인것 같았구 ㅋㅋㅋ 물론 저도 예외없고요! 어릴때 봤던 애니랑 뒤마의 원작 소설에 깜박 죽는 저라서 ㅋㅋ 대전에서 공연한다고 포스터가 붙어있던 여름부터 지금까지 완전 손꼽아 기다려 왔단!! ㅎㅎㅎ 

 근데 정작 뮤지컬 내용은 원작이랑 거리가 좀 있더라구요? (여기부턴 네타가 있어서 흰글씨 처리할게요; )
캐리비안의 해적인지, 포르토스가 전직 해적이었단 설정으로 나오고;;;
더 나가서 극의 전체적인 내용은 무슨 아이언 마스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리슐리외 추기경이랑 프랑스 국왕이 쌍둥이라는 설정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원작을 좀 철저하게 따라갈줄 알았지.... 뭐 그래도 나름 매력은 있었지만;

암튼! 앞으로 삼총사가 또 어디서 공연 예정인지는 모르겠는데, 보실 분들은 꼭 관객쪽에서 왼쪽 좌석에 앉으세요. 사실 친구가 그 자릴 추천했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정중앙에 앉았던 전 후회의 눈물만 주룩주룩 흘리고 나왔고 ㅜㅜㅜㅜㅜ 아토스가 달타냥한테 총사가 되고 싶으면 시키는대로 하라며 관객석 쪽으로 보내질 않나..(관객쪽으로 걸어나오는 다리가 왼쪽에 있음)
뭘 시키는고 했더니 복도쪽에 있는 여성분에게 뽀뽀를 하래ㅐㅐㅐㅐㅐㅐㅐ 아놔 친구랑 둘이 저분 진짜 좋겠다며 난리쳤고요...
박건형이 뜸들이니까 유준상이 "그래가지고 총사가 될수 있겠나!" 이러면서 다그치고 ㅋㅋㅋㅋ
박건형이 긴장해서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_⊙ !!!!!!" 이러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건형이 볼에 뽀뽀해주는데 턱선이 왤케 숑가냐며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미 그자리에 있던 여자들은 모두 일심동체 ㅜㅜ
오 오빠.......어딜가 이리와.....ㅜㅜ 나도 좀 ㅜㅜ 엉엉
코피 퐝퐝 터지는바람에 출혈과다로 죽겠더란 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제길 복도쪽에 앉을걸!!! 진짜 후회되요 ㅇ>-<
흑..... 뽀뽀 못받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지금 보고온지 2일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한것이 ㅜㅜㅜㅜㅜ
콘스탄스랑 달타냥도 넘 좋았는데 밀라디랑 아토스가 진짜 모에한거 있죠....-//////- 진짜 책이라도 내고 싶더라구요...
어디 삼총사 엔솔같은건 없냐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눈앞에 아른아른거려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ㅜㅜ

+ 방금 택배가 왔습니다. 9월의 마지막 지름이었답니다.... 5번째 딸을 키울거예요. 엔딩보는데 얼마나 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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